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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OO mel90 all-laser라섹
수술일 : 2015.5.1
수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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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 시력저하 및 안구건조증 유발
관리자 2012-09-26 15:22:58

스마트폰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은행업무, 메일링, 쇼핑 등을 즐기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장시간 사용할 경우 눈건강을 해칠 수 있다. 손바닥보다 작은 액정을 근거리에서 보기 때문에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시력저하를 발생시킬 수 있다. 전문가들은 시력저하는 물론 노안을 더욱 빠르게 진행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한다.

눈은 근거리의 사물을 볼 때 수정체를 조절해 초첨을 맞춘다. 하지만 스마트폰과 같이 작은 화면을 볼 경우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 또한 과도한 수정체 조절로 인해 근시를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지하철이나 버스처럼흔들리는 차안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눈깜빡임이 줄어들면서 안구가 건조해져 피로가 가중되며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면 시력이 저하될 수 있다.

스마트폰이 많이 보급되면서 시력저하, 안구건조증 등 다양한 안과질환자가 늘고 있다. 과거에는 부작용에 대한 우려나 수술의 거부감으로 안경이나 렌즈를 착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시력교정 기술과 장비의 발전으로 비교적 안전하게 시력교정을 받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고 정찬경(밝은눈안과의원) 원장은 말한다.

정원장은 라식 및 라섹은 레이저를 이용하여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이다. 라식은 각막 중심을 절삭하여 수술하는 방법으로 통증이 거의 없고 회복이 빠르지만 합병증이나 재수술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한다. 이에 비해 라섹은 잔여각막을 남기는 레이저 조사로 시력을 교정하며 회복기간은 라식에 비해 길지만 합병증의 위험이 적고 재수술 또한 용이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수술법은 환자가 원하는 수술법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안과 전문의에게 정밀검사를 받은 후 충분한 상담을 거쳐 환자의 눈 상태에 맞는 적합한 방법으로 시행된다. 또한 수술 후 일정기간 자외선차단을 위해 선글라스 착용이 불가피하다.

따라서 평소 올바른 생활습관을 통해 시력저하를 미리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스마트폰 및 컴퓨터 사용이 잦은 직장인이나 대학생의 경우 1시간에 5~10분 정도 눈을 쉬어주는 것이 좋다.

정상적인 눈깜빡임 횟수는 1분에 15~20번 정도인 반면 스마트폰이나 모니터 등을 사용할 때는 눈 깜박임 횟수가 약 40% 이상 줄어든다고 한다. 심한 경우 1분 가량 깜빡이지 않는 경우도 있다. 장시간 눈을 깜빡이는 수가 평소보다 과도하게 줄게 될 경우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빡여 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