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이었어요~친구의 라식소식을 듣고 너무 하고 싶었지요
하지만 전 돈도 없고 용기도 없어서 1년이란 긴~시간을 기다렸지요.
그리고 전 1년후 드디어 용기를 내어 병원을 찾았지요
검사를 받고 수술 날짜를 잡고 그날을 기다리는날들은
정말 하루하루가 기대와 함께 참 길게 느껴졌죠
1월16일 수술날이 되었고 아프지는 않다는걸 알지만 참 무서웠죠
다행히 간호사언니와 선생남 덕분에 무사히 마쳤죠
그리고 지금 전 너무 행복하죠
주위의 부러움도 한몸에 받고 있죠.
사람들이 라식해서 좋냐고 물으면 전 "너무 좋다고 모두들 수술해서
밝은 세상을 다시 찾으라고"말을 해주면 모두들 고민을 하죠
시력이 나빠 수술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말하고 싶네요 ...부럽지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