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 우 | 수술후 |
---|---|---|
-3.50 | -5.00 | 1.5 |
대추차
황사로 인해 목이 막힌것 같은 느낌이 들때나 목이 답답할때 목의 진정작용에 효과를 줍니다.
도라지차
황사에 좋은 도라지차는 기관지에 좋은 음식으로 먼지에 칼칼해진 목을 씻어 주며 도라지차에 함유된 갈긴산 등의 성분은 중금속 해독효과가 있어 황사가 있을때 도라지차를 물처럼마시면 각종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무즙
무는 살균작용과 소화기능에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기침이나 기관지염 등의 증상이 있을때 무를 갈아 즙을 내어 마셔주면 효과가 있습니다.
칡차
칡차는 황사가 심한 날에 마셔주면 체내의 중금속 함량을 감소시켜줍니다.
모과차
모과차는 기관지염,감기 등을 앓을때 기침을 멎게 해주거나 목에 낀 가래를 제거하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 여름철 눈 건강관리 ⍝
먼저 여름 눈병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결막염은 안구와 눈꺼풀을 결합하는 결막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주로 기온과 습도가 높아 바이러스를 비롯한 미생물이 활발해지는 여름철 장마를 전후로 하여 찾아온다.
이때 사람들은 생체리듬이 깨지면서 방어기능을 하는 면역성이 약해져 결막염에 노출되기 쉬워진다. 결막염은 원인에 따라 세균과 바이러스 진균 등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감염성과 알레르기 반응으로 발생되는 비감염성으로 분류된다.
이 중 여름철에 유행하는 결막염은 전염성이 매우 강한 바이러스성 결막염으로 유행성각결막염(EKC)과 급성출혈성결막염(AHC, 일명 아폴로눈병)이 대표적이다.
두 가지 모두 증상이 비슷해 같은 질병으로 오이할 수 있으나 원인과 기간, 전염력 등에 차이가 있는 엄연한 다른 전염병이다.
일단 유행성각결막염은 아데노바이러스로, 급성출혈성결막염은 콕사키바이러스나 엔테로바이러스로 인하여 발병되는데 우선 유행성 각결막염은 귀 뒤쪽 림프절이 부어 오르거나 압통이 있고 심한 경우 오한이나 미열, 근육통과 같은 감기증상을 보여 ‘눈의 감기’라고도 불린다.
반면 급성출혈성결막염은 1969년 7월 아폴로 11호가 발사되던 시기에 처음 발생했다고 해서 아폴로눈병이라고 한다.
이들 두 결막염(유행성각결막염,급성출혈성결막염)은 눈이 충혈되고 눈꼽이 끼고 이물감, 간려움, 눈부심 등의 증상은 비슷하게 나타나지만 전염력과 통증에는 약간씩 차익 있다
유행성각결막염의 경우 한번 걸리게 되면 증상이 3~4주 정도 지속되고 발병 2wnRK지 전염력이 있어 좀 오랫동안 머무는 경향이 있는 반면, 급성출혈성결막염은 전염력이 4일 정도로 짧지만 아주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눈이 굉장이 빨갛게 충혈되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옮기지 않도록 더욱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
여름철 눈병은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손의 접촉을 통한 감염이 많은 만큼 평소에도 손을 깨끗이 씻고 눈을 손으로 만지지 말아야 하며 만약 수영장이나 대중목욕탕을 이용했다면 눈을 흐르는 물이나 식염수로 잘 씻어줘야 한다. 유행성 결막염에 걸렸다면 재빨리 안과에 가서 적절한 소염제와 항생제를 처방 받는 것이고 더불어 타인에게 옮기지 않도록 수건, 비누, 수저 등은 따로 사용하도록 하고, 안약을 같이 사용하는 것도 피해야 한다.
가정에서는 혈관을 수축시켜 염증과 가려움이 줄어들도록 열심히 냉찜질을 해주고, 면역력 감소는 물론 염증을 더 심하게 하는 술은 당분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일이나 채소 많이 먹고 푹 쉬면 더 빨리 호전 될 수 있습니다.
< 여름철 눈 건강 예방 >
⍟ 이것만은 피하자
⌛가렵거나 이물질이 느껴진다고 눈을 비비면 안 된다.
⌛충혈된 눈을 가리기 위해 안대를 착용하지 않는다.
⌛결막염에 걸렸을 때 염증을 더 심하게 하는 술은 금물이다.
⍟ 이것만은 지키자
⌛손을 비누로 깨끗이 씻고 청결을 유지한다.
⌛물놀이 시 선글라스나 물안경을 꼭 착용한다.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고 충분히 휴식을 취한다.
◆자외선에 눈을 노출하면 안되는 이유
6월부터 햇빛이 강해지면서 자외선도 강해지는데 하루중 자외선이 가장 강한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입니다.
자외선은 인간의 눈에 심각한 문제점을 야기시킬 수 있는데 자외전으로 인해 각막에 화상도 입을수 있고 시력이 감퇴되기도 하며, 눈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지기도 합니다.
특히 어른보다 수정체가 어린이들을 망막이 더 쉽게 손상될 수 있어 주의해야합니다.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면 생기기 쉬운 질환
1. 시신경을 흥분시켜 눈동자에 충혈
2. 갑자기 많은 양의 자외선을 한꺼번에 쬐이면 급성 표층성 각막염
3. 눈이 아프고 시야가 흐려지면서 눈물이 흐르는 증상을 보이는 각막염
4. 수정체에 변성을 일으키는 백내장
5. 이상 조직이 각막으로 보이는 익상편
5. 망막에 이상을 일으키는 황반 변성
◆선글라스 생각이 눈에 미치는 영향
색상은 가시관선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노란색 렌즈를 끼면 노란색 계통의 빛이 녹색렌즈를 끼면 녹생 계통의 빛이 더 잘 들어옵니다. 눈이 많이 부시다는 건 가시광선 입사량이 많다는 얘기며 생상에 들어가 있는 컬러 렌즈를 착용함으로써 가시광선 입사량을 최소화해 눈부심을 줄여주는 게 선글라스의 주요 기능입니다.
일반적으로 가시광선에 많이 노출 되는 해변이나 스키장 등에서는 진한 색상의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고, 그 외에는 진한 색상의 선글라스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진한 색상의 렌즈는 가시광선 통과가 어렵기 때문에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사물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게 합니다.
◆상황별 렌즈 색상 선택방법
갈색렌즈: 단파장,가시광선을 많이 흡수해 흐린 날 시야를 선명하게 해준다.
황색렌즈: 가시광선을 전 파장에 걸쳐 고루 흡수하므로 색의 왜곡 현상이 작다.
녹색렌즈: 가시광선의 파란색, 빨간색 파장을 흡수하여 색수차가 경감되어 피로를 덜어주고 자연스러운 색조에 가까운 시야를 얻을 수 있다.
적색 렌즈: 색 대비 감도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어두운 곳에서 효과적, 백내장 초기의 환자가 적색계열 렌즈를 사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청색렌즈: 황반변성 환자의 눈에 좋지 않다.
평상시:갈색, 회색, 녹색 렌즈
운전시: 갈색렌즈, 밤 운전시 황색, 흐린 날 운전시 적색이 적합
해변: 녹색, 청록색 렌즈
등산: 회색 렌즈
골프, 사격: 황색 렌즈
♣노인성 황반변성이란?
노인성 황반 변성은 평균 수명이 연장됨에 따라 점점 많아지고 있는 안과질환으로 노화에 따라 환반의 기능에 문제가 생겨서 시력의 감소 또는 상실을 초래하는 질환입니다.
♣노인성 황반변성의 원인
1. 연령: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노인 황반변성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2. 흡연: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노인황반변성에 걸릴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3. 콜레스테롤: 지질 섭취가 많아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은 노인 황반변성의 위험성이 높습니다.
4. 햇빛: 햇빛 노출이 많으면 노인 황반변성 위험성이 높습니다.(특히 자외선과 청생광)
5. 항산화비타민: 혈중 항산화비타민 농도가 낮은 사람의 경우 노인 황반변성의 위험성이 높습니다.
♣노인성 황반변성의 종류
노인 황반변성에는 건성과 습성 두 가지형태가 있습니다. 건성노인황반변성은 시세포가 노화에 의해 퓨ㅏ괴되면서 그 찌ㄱ꺼기가 망막에 쌓이는 것으로 진행이 느리고 급격한 시력저하는 적게 나타나는 반면, 습성노인황반ㅂㄴ성은 황반에 안 좋은 혈관(신생혈관)이 발생하여 혈액 내 체액성분과 혈액자체가 누출이 되어 급격하고 심각한 시력저하를 유발합니다
▶ 건성 노인 황반변성
노인 황반변성환자의 90%가 건성입니다.
황반에 있는 시세포가 서서히 파괴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황반의 기능이 떨어지고 중심부 시력이 감소하기 시작합니다. 건성 노인 황반변성은 처음에는 한쪽 눈에서만 생길 수 있는데 나머지 눈도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 습성(삼출성) 노인 황반변성
습성노인황반변성은 전체 노인 황반변성환자의 10% 정도지만 시력장애는 훨씬 더 빠르고 심각하게 나타납니다. 건성 노인 황반변성이 진행되어 습성 노인 황반변성으로 진행되므로 건성 노인 황반변성환자도 주기적인 안과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노인성 황반변성의 증상
노인 황반변성의 초기에는 전혀 자각 증상이 없어서 질환이 한참 진행된 후에야 발견 되어 시력을 잃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저 눈이 좀 안 보이는 증세가 조금씩 시작하다가 특히 황반부에 이상이 생기므로 물체의 중심부분이 가장 안보이게 됩니다.
조기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실명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노인성 황반변성의 치료와 예방
현재로서는 노인 황반변성의 완전한 치료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그렇지만 조기에 적절한 조치를 함으로써 황반변성의 진행에 따른 시력 상실을 최소화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최근 항산화비타민과 아연(Zn)이 노인 황반변성의 진행을 막는 것으로 밝혀져 치료에 응용되고 있습니다. 신생 혈관이 생겨나는 습성 노인 황반변성으이 경우 빠른 시일 내에 레이저 치료를 시행하면 급속한 악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노안이란?
일반적으로 40대 부터 거의 모든 사람에게 나타납니다.
눈 안의 근육에 힘이 떨어져 가까운 곳을 볼 때 초점이 잘 맺히게
조절해 주는 기능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먼 거리는 잘 보이나 가까운
곳을 보기 위하여 반드시 돋보기를 착용해야 합니다.
▶노안교정인공수정체인 레스토삽입술
‘레스토 (ReSTOR) 렌즈 삽입술’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백내장과
노안을 한꺼번에 해결해 주는 수술법입니다.
기존의 백내장 수술이 뿌옇게 된 수정체를 제거하고 먼 거리만 잘 볼
수 있게 인공수정체를 넣어주는 수술이었다면,‘레스토 렌즈 삽입술’
은 근거리, 원거리는 물론 중간거리까지 동시에 볼 수 있게 하는
특수렌즈를 눈 속에 넣어주기 때문에 백내장도 치료하고 돋보기까지도
벗게 해 주는 획기적인 방법입니다.
이 렌즈는 렌즈 표면 중심부에 9~12개의 동심원이 있는데, 머리카락
두께의 1/50 (0.2마이크론) 정도로 계단식으로 정교하게 깎아서
이곳에서 빛이 두가닥으로 꺾이면서 근거리와 원거리를 동시에
볼 수 있게 합니다.
기존 노안교정 렌즈가 가지고 있던 야간시력장애, 빛번짐, 달무리
증상, 후발성 백내장 등과 같은 부작용의 발생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인체에 유해하다고 알려진 청색광선을 걸러주어 장기적으로 환자의
망막을 보호하는 기능도 가지고 잇습니다.
< 레스토 노안교정 삽입 수술 추천 환자 >
: 백내장/노안이 있는 분, 돋보기 혹은 안경 착용을 원하지 않는 분
직업상 안경 착용이 어려운 분, 활동적인 취미를 즐기는 분, 독서를
즐기시는 분
안녕하세요 정찬경 원장입니다.
“왜 안과의사는 본인은 라식을 받지 않으면서 환자한테만 하라고
그러나요?” 하고 물어보시는 분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라식수술은 안경이나 콘택트 렌즈를 벗고자 하는 의지가 강한 분들이
받는 수술이죠. 안경끼고 사는 삶에 그다지 불편이나 불만이 없는 사람들
은 수술을 잘 받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들 중의 하나가
안경 끼는 안과의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 40세가 넘어가면
노안(근거리 시력의 저하)이 오는데 그 나이 이상의 안과의사들도
좀 주저하게 되구요. 검사에서 라식수술에 부적절한 눈인 경우도 있겠죠.
실제로 라식에 대해 그렇게 남들만 하라고 한다고 생각하시는 건
오해인 면이 많습니다. 수술의 세계적인 대중화를 보아도 그렇구요.
그런데 사실 의사들도 라식을 받은 사람이 매우 많습니다. 남자의사들도
물론이고 특히 렌즈를 많이 끼던 여의사들(안과의사도 물론 포함)의
상당수가 라식이나 라섹을 받았습니다. 제가 아는 여의사들은 거의
대부분 수술을 받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안과의사들은 라식보다는 라섹을 받은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 이유는 두말할 것도 없이 안전성 때문이죠.
2000~2004년 즈음 라식이 완전히 대세였던 그 시절에도 안과의사들은
주로 라섹 수술을 받았었죠. 당시의 매스컴에서는 그야말로 완전무결한
수술처럼 홍보되었지만 사실 라식의 위험성(FAQ 아래글 ‘라식과 라섹의
차이에 대한 글’ 을 꼭 읽어보세요!!!)을 의사들은 알고 있었던 거죠.
특히 라식 후 남게 되는 각막의 두께가 수술전 예측보다 더 얇게 남을
수도 있기에 매우 드물긴 해도 추후에 각막의 얇아짐에 따른 각막
확장증, 돌출증, 원추각막 등의 실명을 유발할 수 있는 엄청난 일이
일어날 수 있음을 안과의사들은 알고 있었기에 라섹을 받았던 겁니다.
거기에다 각막내에 드물지만 세균이나 곰팡이의 감염이 심심찮게
(연세대 안과 김응권 교수님이 이 분야에선 권위자입니다.) 보고되기까지
해서 위험성이 차차 안과의사 내에서 알려지며 라식수술에 회의를 느끼고
라섹같은 각막을 절개하지 않는 각막표면 수술만 해야 한다는 안과의사들
의 주장이 설득력 있게 받아들여지던 차에 2007년 2월 피디수첩에서
부작용이 확실하게 알려지며 라식이 위험하다는 사실이 대중들에게
알려졌죠.
실제로 제가 듣기로 수술 좀 많이 한다는 안과들이 쉬쉬하곤 있지만 몇
차례 곤욕을 겪고 소송에 휘말리기도 하고 했다더군요. 그저 무심코
받은 수술로 인해 치명적인 시력의 손상과 더불어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친
다면 과연 계속 할 수 있는 수술인지 정말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위의 널리 알려진 부작용 외에도 심각한 안건조증, 시
력번짐, 불규칙 난시, 각막하 상피증식, 각막간질염 등의 부작용도 꽤
많습니다. 수술시 안압도 올라가고 간혹 포도막염도 유발하죠.
라섹은 거기에 비하면 부작용의 빈도가 거의 제로에 가깝죠!!!
게다가 각막에 절단면이 남지 않아서 대비감도 등 시력의 질적인 면에서
도 라섹이 더 우수합니다. 자기 가족이나 본인이라면 라식을 안하고 라섹
을 할거라는 안과의사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이는 실제로 제가 2008년
가을 어느 라식.라섹 학회에서 즉석 설문으로 거수로 반응을 보는 자리에
서 제 눈으로 분명히 보았었죠. 당시 본인과 본인 가족이 수술을 한다면
라식을 하겠느냐 라섹을 하겠느냐 고 물었는데 라식을 하겠다는 사람은
몇 명(10명 정도) 뿐이었고 거의 수백명은 라섹을 하겠다고 했었습니다.
(참가인원은 약 300명 정도 되어보였습니다.)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라식
수술은 이젠 참으로 신중하게 행해져야 하고 라섹으로도 얼마든지 좋은 결
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라섹수술을 받으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과의사들도 수술을 많이 받고 있지만 라식을 잘 받지 않습니다. 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안전한 라섹을 합니다. 저희 밝은눈 안과도 이런
이유들 때문에 안전한 라섹수술을 많이 권하고 있습니다.
환자를 가족처럼 사랑하는 마음으로 진료와 수술에 임하는 저희 병원의
정신 때문이기도 합니다. 늘 가족의 눈을 대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밝은눈안과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라식과 라섹의 차이
라식과 라섹은 똑같은 엑시머레이져를 이용해서 근시와 난시 혹은 고위수
차를 없애서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없이 살 수 있게 해주는 시력교정수술입
니다. 둘의 가장 큰 차이는 각막의 어느 레벨에(혹은 깊이에) 레이져를 쏘
느냐(조사하느냐)에 있습니다. 라식은 각막 두께의 약 위쪽 3분의 1정도
의 깊이에, 라섹은 각막의 표면(약 10분의 1정도의 깊이)에 가까이 레이
져를 쏘게(조사하게) 됩니다. 그래서 라식을 각막실질레이져 라섹을 각막
표면레이져라고 부르기도 하죠
[2]라식의 문제점
▶각막의 불안정성
라식 하면 시력교정수술의 대명사가 된지 오래되었지만 요즈음 라식수술
은 그 위험성이 부각되면서 점점 시술횟수가 줄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 이유는 각막이 우리눈의 창문으로 외안부의 중요한 골격인데 이 각막
의 깊은 곳에 외상을 입힘으로써 장기적인 각막의 구조의 안정성이 훼손된
다는 심각한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2-3년 4-5년은 괜찮다가도
그 이후에 각막구조의 불안정성이 증가되거나 하여 각막의 일부분이 밖으
로 점점 돌출되는 안구 외확장증 혹은 의인성 원추각막 등이 나타날 수도
있는데 이는 시력에 치명적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비록 그 확률이 낮다
고는 하나 피디수첩에서 방송되었듯 워낙 라식 환자가 많아지다 보니 주변
에서 심심찮게 볼 수있게 되었습니다. 불편해도 안경이나 렌즈끼고 살 수
있었던 삶을 내게야 별일 있겠어 라는 마음으로 라식을 받고 나서 눈의
큰 손실을 입게 된 경우도 있다는 얘기죠.
▶각막 감염
각막의 깊은 곳에 수술기구가 들락거리면서 미생물들이 남을 수 있는데
깊은 곳에 세균이 숨어버리게 되는 결과가 되어 항생제 치료에 반응을 잘
하지 않거나 진균 등 희귀균에 감염되어 각막이 녹아버려 실명하게 되는
경우까지 보고되어 이제 라식수술은 정말 신중 또 신중하게 해야하는 수술
이 되었고 의사들도 점점 덜 권하게 되는 추세입니다.
▶기타 부작용
라식은 외상에 취약해서 눈을 다치거나 할 경우 합병증 발생빈도가 높고
건조증 발생도 더 잦고 심하며 수술후 각막절편 합병증으로 라섹을 했을
경우 전혀 겪을 일이 없을 눈의 손상을 겪게 되며 근시의 재발 빈도 역시
라섹보다 라식이 훨씬 높습니다. 수술받는 과정도 라섹이 훨씬 편안합니
다. 라식은 눈에 고압력의 음압을 걸어 눈을 고정시키고 각막 절삭기로 각
막절편을 만드는데 이때 환자들은 많이 불편하고 안압도 상승하며 특히 눈
이 작은 분들의 고통은 매우 큽니다. 라섹은 전혀 이런 불필요한 고통을
겪지 않으셔도 됩니다.
[3]라섹의 장점
라섹은 위에 언급한 라식의 합병증들이 거의 전무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의사나 환자 모두 라섹을 선호하는 추세이며 거기에 웨이브
프론트기능과 첨단 안구추적장치 등을 동원하는 프라임 라섹이 최고의 수
술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4]본원 레이져 장비의 우수성
플라잉 스폿방식의 최적의 레이져조사 스피드와 가우시안 빔이라는 이상적
인 레이져 파형 등을 갖춘 New MEL80 CRS레이져가 프라임 라섹을 가장 완
벽하게 구현하는 기종임을 자타가 공인하게 되었습니다.
본원 역시 New MEL80 CRS 레이져로 라섹과 프라임 라섹을 최선을 다해 시
술하여 많은 환자분들의 높은 만족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5]무통라섹
라섹도 단점이 있긴 합니다. 라식에 비해 회복이 조금 느리고 수술후 2-3
일 정도 통증이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페인프리 라섹이라는 수술 테크
닉으로 많이 통증을 경감시키게 되었으며 회복속도도 많이 빨라지게 되었
습니다. 또 다른 곳도 아닌 눈수술인데 너무 빠른 일상으로의 복귀는 라식
이라 할지라도 좋지 않습니다. 수술 후에 눈이 회복할 시간을 당연히 몇
일 주어야 된단 말입니다. 평생동안 소중히 아껴 써야 할 눈에 수술을 했
는데 몇일 쉬며 일상을 조금 쉬어가는 정도의 투자는 필요하지 않을까 생
각됩니다. 그 휴식도 그렇게 많이 필요하진 않고 2일에서 3일이면 대개 충
분하지만 말입니다.
이제 레이져 시력교정술에 있어 가장 중요한 건 무엇보다 그 안전성이며
수술종류의 적절한 선택 믿을 수 있는 장비와 병원을 잘 선택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아이들은 책, 컴퓨터, TV등을 가까이 너무 오래 보거나 하면
눈 속에 조절하는 근육의 일시적인 경련이나 과다한 수축으로
「가성근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가성근시는 안과에 오셔서 조절마비굴절검사를 통해 판단할 수 있습니다.
시력이 떨어져서 처음 안경을 착용하기전에 안과에 꼭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아본 후에 안경을 착용하는게 좋습니다.
바로 안경점에서 안경을 맞춰쓰면 가성근시가 있는 경우 더욱더
근시가 악화되거나 영영 근시로 굳어버리게 될 수 있습니다.
검사를 해보면 대부분 진성근시(=진짜근시)가 생긴 경우들이 많습니다.
가성근시(=가짜근시)는 사실 많이 있지는 않습니다.
만약 가성근시인 경우 정기적인 검사와 일정기간을 두고 조절마비제를
사용해서 안경을 쓰지 않고 시력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눈을 건강하게 지켜주세요^^
안검하수란 선천적 혹은 후천적으로 눈꺼풀을 들어올리는 근육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여 정면을 바라보는 상태에서 윗 눈꺼풀의 하단이
검은 눈동자를 정상보다 많이 덮고 눈을 잘 뜨지 못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안검하수가 있으면 이마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하게 되므로
가로 방향의 이마 주름이 크게 생기게 됩니다.
흔히 양쪽 눈꺼풀 모두에서 나타나기도 하고 때로는 한쪽 눈꺼풀만
이러한 증상을 보이기도 하며 좌우의 심한 정도에 차이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증상이 심하지 않은 안검하수증은 상당히 흔한 편이고요.
이러한 안검하수증을 단순히 눈이 작다고 판단하게됩니다.
안검하수 수술은 절개로 쌍꺼풀 만들면서 눈 뜨는 근육을 잡아주는 수술이라서
이를 감안하지 않고 무심코 쌍꺼풀 수술을 하게 된다면 짝짝이로 좌우의
라인의 높이가 차이가 나는 결과가, 나오거나 풀리는 경우가 많게 됩니다.
사시란 두눈의 시축이 같은 방향을 향해 정렬되지 않고
각각 다른 방향을 향해 바라보게 되는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원인은 대부분 눈을 움직이는 외안근의 불균형입니다.
그 외 근시나 난시 원시가 심한 경우에 사시가 나타나기도하며,
뇌성마비, 다운 증후군, 뇌수종, 뇌종양 등이 있을 때 사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선천성 백내장, 눈의 종양 등으로 인한 시력장애가 있을 때도 사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사시의 주 증상은 눈이 한쪽으로 돌아가는 것이며,
외사시의 경우 햇빛이나 밝은 곳에서 한눈을 찡그리거나 감으며,
상사시의 경우 고개를 한쪽 어깨쪽으로 기울이거나 얼굴을 옆으로 돌려서 보기도 합니다.
사시의 치료는 사시의 종류에 따라 틀립니다.
사시와 약시가 동반된 경우, 약시 치료를 먼저 하는 것이 시력 발달에도
도움이 되고 사시 치료후 재발을 적게 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굴절이상이 있는 경우 안경 착용이 아주 중요합니다.
특히 조절 내사시의 경우 안경착용으로 내사시와 원시를 동시에 교정 할 수 있습니다.
소량의 사시가 있거나 수술 후 소량의 사시가 남아 있는 경우
안경에 프리즘을 넣거나 붙여서 남아 있는 사시 정도를 교정할 수도 있습니다.
보톡스 주사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마시성 사시의 경우 마비된 근육의 힘이
회복될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에 복시 현상을 없애기 위해 한눈을 가리거나
프리즘 안경을 사용하거나 일시적으로 근육을 마비시키기 위해 보톡스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마비성 사시의 경우 6개월내 자연적으로 회복되는 경우가 많기에
사시가 생긴 동안만 일시적으로 보톡스를 사용합니다.
사시 정도가 큰 유아 내사시, 간헐 외사시, 항상 외사시 등의 경우는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 눈에 있는 굴절 이상중에서 우리가 흔히 아는 굴절이상은 3가지 정도
로 압축될 수 있습니다.
상이 망막의 앞에 맺히기 때문에 가까이는 잘 보이지만
멀리가 잘 보이지 않는 근시안.
상이 망막의 뒤에 맺히기 때문에 멀리는 잘 보이지만
가까이가 잘 보이지 않는 원시안.
그리고 안구 자체가 럭비공 모양으로 찌그러져 있기에
상이 2개이상으로 맺히어 퍼져보이는 난시안.
이런것들을 눈에 있는 저위수차라고 이야길 합니다.
하지만 이런것들 이외에도 우리눈에는 안경이나 렌즈로는
교정하기 힘든 수많은 미세한 굴절이상들이 있는데요.
그런것들을 고위수차라고 합니다.
기존의 라섹*라식수술은 근시와 난시 원시만 필요한 도수만큼
레이져로 깍아내는 수술법이었습니다.
하지만 웨이브프론트은 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수차들을 분석하여
기존의 근시 난시 원시들인 저위수차와 안경이나 렌즈로는
교정이 되지 않는 수많은 고위수차들까지 모두다 제거하는 수술법입니다.
안구전체의 미세한 굴절이상까지도 측정하여 더욱 정교하게
시력교정을 하기때문에 기존의 라섹*라식수술보다 수술결과가
우수하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라섹*라식수술 후 일부 환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야간 시력저하
및 불빛 번짐 현상과 같은 부작용을 줄여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기존 라식 수술보다 훨씬 뛰어난 차세대 교정 수술방법입니다.
이러한 웨이브프론트 시력교정술을 프라임라섹*라식이라 정의합니다~~^^*
현재 본원은 NEW MEL80 CRS 레이져와 웨이브프론트 기능, 최첨단 정밀안구
추적장치로 완벽한 프라임라섹.라식이 실현될 수 있는 굴절교정수술 시스
템을 갖추었으며 수술환자분들의 높은 만족을 얻어내고 있음에 큰 자부심
을 느끼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RGP(하드)렌즈는 각막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고,
눈물순환이 잘되며, 건조증발생도 드뭅니다.
그리고 근시와 난시 진행을 억제해 주는 효과가 있고,
결막염과 각막합병증이 거의 생기지 않습니다.
관리비용이 적게 들고, 관리가 편하며 렌즈의 수명도 길고(2년이상)
교정력이 뛰어나서 소프트렌즈보다 좀 더 선명합니다.
그리고 RGP렌즈를 맞추실 때에는 안과전문의에게 눈의 모양과
건강상태를 검사 받으신 후에 처방을 받으셔야 합니다.
알러지는 미세한 이물에 대한 우리 몸의 과민 반응 이라는 건 다 아시죠?
아토피는 피부염(눈꺼풀염)을 더 많이 동반하는 것 외엔 알러지와 비슷한 질환입니다.
흔한 원인들은
▶ 흡인성,접촉성; 집먼지 진드기(가장 흔한 원인 70~80%), 실내외곰팡이,
꽃가루(화분), 애완동물 털(개, 고양이) 등입니다.
▶ 식품성(의외로 상당히 많습니다); 계란흰자, 우유, 콩, 등푸른 생선,
밀가루, 조미료 등입니다.
▶ 그 외에 수영장 물이나 땀, 비누, 세제가 악화 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위의 요인들을 생활환경에서 최대한 제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또, 생활공간의 ☞습도를 적절히 유지하고 항상 손발, 침구, 집안을 청결히 하고,
장시간의 외출을 자제하고 ☞음식을 가려서 섭취(인스턴트 음식자제)
하여야 되겠습니다.
또한, 적절한 약물을 사용해서 치료하시지 않고, 가렵다고 마구 비비시면
증세가 더욱 악화(시력악화도 가능)되고, 2차적인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가려울 때에는 손으로 비비지마시고, ☞차가운 찜질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안과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 적절한 처방을 받으시는 게 중요합니다.
눈썹이 찔리셔도 의료보험의 기준은 많이 까다롭습니다.
눈썹이 많이(단안 10개이상) 찔리셔야 되고,
눈썹 뽑은 기록도 여러번 있으셔야 되고,
눈썹으로 인해 시력이 손상되는 각막염이 있으셔야 되는 등등
기준이 꽤 까다로운 편입니다...
위 사항에 해당 되셔도 대부분이 성형 위주이기 때문에
순수 의료보험으로 수술하시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모든 수술이 마찬가지로
우선 원장님과 상담받아보시는게 빠르십니다.
ICL 렌즈는 콜라겐과 poly-HEMA라는 물질의 합성체인
COLLAMER라는 생체안전성이 입증된 물질로 만들어져 있으므로
눈속에서 안전합니다. 또한 각막을 깎아내거나 변화를 주지 않고
눈속에 렌즈만을 삽입하여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이므로
수술후 근시나 난시의 변화가 거의 없으므로
매우 안정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ICL 수술시 렌즈가 삽입되어 고정되는 위치는
정확히 홍채의 뒤쪽과 수정체의 앞쪽 사이공간인 후방 입니다.
따라서 수술직후에 동공축소제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 동공축소제의 영향으로 수술후 1-2일간은
좀 흐리게 보일 수도 있고 시야가 어둡거나
좁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기간이 지나 동공이 지유롭게 기능을 하게 되면
이러한 현상은 거의 모두 사라지게 됩니다.
라식수술을 하면 눈이 좋아진다는 소식을 듣고 많은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수술을 할 수 있냐는 질문을 많이 해옵니다.
그러나, 시력교정수술은 특별한 나이 제한은 없고,
만 18세 이상이면 나이로서는 일단 합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 눈은 보이지는 않지만 무럭무럭 자라고 있답니다.
눈에 보이는 팔, 다리와 함께 특이체질이 아닌 이상
만 18세 정도가 되면 어느 정도 자랄 만큼 자랐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눈의 성장이 거의 완성되는 만 18세가 되야 수술이 가능합니다.
미용에 한참 관심이 많은 나이라서 학생들이 이런 질문을 많이
하는데 만 18세가 될 때까지 참으셔야 합니다.
사십이 넘으신 중년 아저씨들이 수술해도 되냐는 질문을 해오시는데요.
일단 만 18세가 넘으셨기 때문에 나이 제한에 걸리지는 않습니다.
미국에서는 사·오십대 아저씨들이 수술을 많이 하신다고 하니까요.
그런데 라식수술은 나이만 가지고 된다, 안된다를 얘기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특히 연세가 사십이 넘을 경우는 백내장이 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눈에 다른 이상이 있는지 정확하게 검사를 해봐야만
수술이 가능한지 알 수 있습니다.
백내장은 우리나라 실명의 주된 원인이며 통계에 의하면 시력을 잃고 병원을 오는 환자의 30%정도가 백내장이고 노화로 생기는 경우가 가장 많으므로 평균 수명이 늘어가는 요즘 백내장환자는 점점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원인으로는 노화현상으로 유발되는 노인성 백내장이 가장 많으나 당뇨나 포도막염의 후유증으로 인한것,눈의 외상으로 인한 것 등이 있습니다.눈은 사진기의 구조나 원리와 거의 비슷한데 그 중에서 눈 속의 수정체는 사진기의 렌즈에 해당한다.
어떤 물체를 볼 때 한쪽 눈은 정면을 응시하지만 다른 한쪽 눈은 그 물체를 바라보지 못하고 다른 곳을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상태를 사시(斜視)라고 하며 흔히 사팔뜨기라 불리워지기도 한 사시는 한눈의 시선이 편위되어 있는 것 즉, 좌우 눈의 시축이 동일점을 향하지 않고 정렬이 되어 있지 않은 상태를 말합니다.